케이티 사칭하며 전화하는 대리점에서 개통했어요.
저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바꿀 때가 되기도 했고발레수업 기다리면서 심심했는지 귀찮았는지 아무튼 네네 하다가 얼결에 제품 받았거든요.
지원금 같은 거 하나도 못받은 거 같고 요금에서 할인받는 만오천원씩만 할인 받는 것 같아요.
대리점에서 요금제 6개월 쓰고 바꾸라고 했구요.
24개월 약정에 할부는 30개월인데 무슨.. 약정이 끝나도 할인을 해준다고 하데요. 제가 휴대폰 받고 좀 내키지 않아하는 거 같으니까 아무말이나 한 거 같은데..
아무튼 고민하다가 이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지 싶어 그냥 개통 진행했고 한달정도 되었어요.
근데 제가 평소 사용량이 많지 않아서 이렇게 높은 요금제를 쓸 필요가 없거든요.
막 지원 많이 받아서 구입했을 때는 당연히 요금제 유지해줬었는데 하나도 지원 없이 할부원금 다 주고 구입하는데 제가 꼭 이 요금제를 써줄 필요가 있는 건가요?? 사은품 같은 것도 하나도 못 받았어요.
그리고 기계값 다 줬는데 케이티를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도 궁금해요.
헬로모바일로 번호이동할 생각도 있었는데..
24개월 약정 걸었으니까 꼭 케이티 2년은 써야하는 건가요?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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