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6년 10월에 kt 데이터무제한 65요금제 2년 요금할인 약정으로
아이폰 6s 골드 64G 중고품을 강변에서 샀습니다.
6월 현재 아이폰 배터리 수명이 거의 다 달았고 홈버튼 고장, 액정에 금도 가서
폰을 새로 샀습니다. 아이폰 6s 32G 스그요. (아이폰 단자가 있는 마지막 아이폰이라 개인적인 애착이 가서요)
2년 약정이 4개월 남아있었으니 위약금이 나왔고 싸게 사기위해서 KT에서 LG로 옮겼습니다.
제가 전에 쓰던 폰을 팔기로 했고 사진 보시면 한 달 납부금이 67000원인데
판 그 기계값 (12만원 정도라 하더군요)을 제 요금에 적용하면 한달 63000원대라고 했습니다.
데이터무제한 요금이고 전 이 요금제 계속 쓸 생각입니다.
제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일년간 다음달부터 떠날 예정이라
이번달 요금만 청부하고 다음달부터 장기정지에 들어갑니다. 제가 궁금한건 제가 호갱 당한건가요?
어머니는 6S가 오래된 폰이라 제가 호갱 당한 건지 의심을 하시는데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중고는 사고 싶지않고 삼성이나 엘지폰은 저랑 잘 안맞아서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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