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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값 없다는 말만 듣고 개통하셨는데요
어제 다시 전화해보니 기계값 다 포함해서 지금 요금이랑 비슷하게 나온다고 해서 제가 찾아보니
할원 60만원 30개월에 이자 4.6만원 정도네요 정가에 개통한거 같은데
요금제는 데이터세이브에 선약 24개월이구요
그전에는 계속 데이터 세이브에 LTE안심옵션 써오셔서 월요금 4.3만정도 나왔었구요
약정이 끝났는지 할인은 없이 쓰고 계셧더라구요
선약 할인 금액을 폰값으로 대신하는 전형적인 방법에 당한거 같은데ㅠ
요금 비슷하게 나온다는 말에 그냥 하신거 같아요/
데이터세이브 선약할인 받아도 16만원 정도인데.. 약정 할인 안받고 있던것 때문에 요금 더 낸걸 감안해서 계산해도(16만정도?)
30만원 정도는 더 내는건데 비슷하게 나온다니..
이거 철회할 방법은 없겠죠?
찾아보니 일단 완납하고 요금제바꾸고 부가서비스 해지 저가? 통신사 이동 하는 방법있던데
부가서비스는 없고 요금제는 그대로 써도 될거같은데.. 통신사 이동은 못하는 상황이구요
그냥 완납하고 기변이니 좀 비싸게 주고 산셈 치는게 최선일까요? 완납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휴대폰 제꺼만 몇번 바꾸다 보니 겉핥기 식으로 알아서 호갱된건 맞는거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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