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몇개 글을 썼는데 솔직히 확 와닫는 답변은 없더라구요.

처음인터넷 만료가 8월 4일인가에 끝나서 이번에 끝나는게 8월 5일정도 인지 알았는데 14일까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재 sk(온가족무료 광랜+iptv2회선) 사용중인데 해지 신청 해놨습니다. 1달에 총 13,490원 납부합니다.

오늘 낮에 최근 iptv셋탑이 금요일 저녁에 고장나서 오늘 교체를 했는데 기사님 오셨길래 이것저것 물어봤네요.

CJ는 어떤지 다른건 어떤지... 최근에 파업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됐는지 등등...

우선 기사님 말로는 CJ는 자기도 예전에 사용해봤지만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시고, 차라리 다른 명의로 자기쪽으로 재가입을

하는건 어떠냐고 하시더군요. 우선 알아보고 있다. 그러면서 아니면 kt가 양방향이라 안정적인 망원하면 그게 좋다고도 추천하시더군요.

파업은 우선 끝났는데 조만간 또 할꺼 같다는 얘기도 하심..

그리고 나서 뽐뿌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업체가 글들 올린거 봤는데... 인터넷+iptv 가격 및 사은품은 고만고만 한거 같더군요.

KT의 경우 제가 시골에 아버지 계신곳에 제 명의로 인터넷 해드렸는데

만약 kt로 옮기면 패밀리로 해야 할거 같던데...

패밀리는 인터넷이 반값이라고 하는데 500m 기준으로 일반은 33,000원, 패밀리는 22,000원 우선 반값은 아니더군요.

거기에 ip tv 추가 하면 일반은 48,400 패밀리는 42,900. 월로 따지면 5,500원 차이가 되더군요.

사은품은 20~21정도가 차이가 나네요.

위에 경우데로 혹시 제가 해지방어가 실패 한다고 했을때 13,490원을 내고 그냥 볼것인가

아니면 패밀리로 해서 kt로 이동할것인지...(사은품까지 하면 오히려 일반 보다 조금 손해더군요)

kt로 바꾸지만 다른 사람 명의로 하는게 좋을까요?

휴대폰은 현재 sk(멜론(표준,선약)+세이브 요금제 2회선)+uplus 1회선(데이터a,선약) 사용 중입니다.

kt로 옮기면 저랑 세이브 회선은 12월 약정 마감이라 알뜰폰으로 옮길 생각이네요.

kt로 옮기면 장점은 우선 sk 셋탑 kbo-100인가 그런데 몇일 마다 한번씩 껏다켜줘야 하네요. 버퍼링 생김

uhd셋탑으로 바꿀꺼라 속도면에선 개선이 될거라 생각 되네요.

단 단점이 가격이 훅 올라가죠.한달에 4만원 정도 더 내야 할거 같던데...

머 나중에 핸드폰에서 낮추면 어느정도 세이브 된다고는 생각 합니다만..

아님 다른 좋은 점도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