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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폰 쓰면서 최신폰 폰값에 필요이상의 요금제에 돈 날린 것도 아깝고 이제 꼬마들이 순서대로 폰을 요구할 때가 되어서 절약이 될까해서 유플러스 직영점에서 얘기를 듣고 와서 한편으로는 지식도 없이 발품팔고 눈탱이 맞느니 믿어볼까 했으나 손해보는 느낌도 있고 이 참에 공부 좀 해볼까 한참을 들여다 보는데도 총기떨어질 나이가 됐는지 너무 어려워서 개념 조금 잡아주십사 질문드려봅니다.
현재 상황 :
본인(GS편의점 요금제 사용중, 폰 교체예정), 아내(유플러스 약정없이 사용중), 꼬마1호(신규 휴대폰 구매희망), 아내 명의로 유플러스 인터넷, 티비 사용중
U+직영점 직원과 상담한 내용:
본인과 꼬마1호의 폰을 구매하여 가입한다는 가정하에, 폰 가격은 절대 에누리 없음. 대신 부가서비스, 요금제 의무사용 등 없고 가족 요금 적게 나올 수 있게 상담해주겠음. 가입한 가족수 늘어나면 인터넷 요금이 인원수 비례로 할인됨. 한 명만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쓰고 나머지 둘은 최저 요금제 쓰면서 데이터 40GB이내에서 나눠주면서 쓰면 됨. 여기에 신용카드 만들어서 30만원씩 쓰고 할인받고, 대명U라이프 적금(?)들어서 할인받으면 최적임.
본인의 생각:
폰 가격의 부담이 너무 심함---->샤오미나 화웨이폰을 자급제로 사서 U+들고가서 가입(2대)
이렇게 했을 때 가족끼리 결합해서 할인받을 수 있는 사항들이 자격이 안 되는 건 아닌지 꼭 직영점에서 폰을 사야 가능한건지 모르겠음.
질문도 좀 알아야 제대로 나오는건데 두서없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점 너그러이 봐 주시고, 지혜를 나누어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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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으로 구매해야한다는 뜻이죠
다만, 이 방법은 말한대로 복잡한지라 공부가 필요해요
구글에 스마트폰 불법보조금, 테크노마트로 검색해보면 기본적인 구조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간단하게는 자급제/해외직구에 알뜰통신을 추천해요
가격도 불법보조금과 큰 차이가 없어요
결합은 알뜰통신에 비해 크게 밀려요
불법보조금 없이 결합만으로 넘어가기에는 별로에요
불법보조금 : 저요금제 번이 약 30만, 고요금제 번이 약 40만
(상황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큼)
알뜰통신사 : 동급 요금제의 선택약정 대비 월 1~1.5만, 2년 25~40만 절약
자급제 : 고가기종의 경우 15~20만 가량 쇼핑몰 할인 가능, 장기 무이자 할부 가능
해외직구 : 동급 기종 대비 20만원 가량 절약
중고 : 해외직구를 압도하는 가성비, 30만원 가량 절약, 특성상 리스크가 큰것은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