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핸드폰을 바꿔오셨는데
Q7 기기값42만원인데 카드를 발급하고 그카드로 매달30만원씩 사용하는 조건으로 36만원을 할인받기로 해서 기기값을 6만원만내면 되는건데 36만원을 선결제하고 매달 만오천원씩 할인이 된다네요 이것부터 이상한데
방금 통신사에 전화해보니 기기값이 완납된게 아니라 42만원 2년할부로 내야되는걸로 돼있더군요 전화해보니깐 케이스 받으러 오실때 기기값 육만원내시면 완납이 될거라는식으로 얘기하는데 이거 사기맞죠?? 사기가맞다면 어떤식으로 바로 따지면서 개통철회해달라고하는게 최선일까요? 어떻게해아할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요약
1. q7 기기값42만원인데 카드발급조건으로 36만원할인받기로함
2. 카드발급후 그카드로 36만원선결제하고(왜 결제를하는건지??) 매달30만원쓰면 매달 만오천원씩 환급?된다함
3. 통신사에 물어보니 기기값 42만원 완납된게아니라 매달 만팔천원씩내는걸로 잡혀있음
4. 기기값나가는 부분에 대해 물어보니 케이스받으러올때 대리점가서 기기값 육만원 지불하면 완납처리될거라는식으로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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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nboy
사기는 아니라서 법적대응은 불가능해요
진상짓으로 개통철회 하는 방법은 있는데, 상당히 어려워요
알뜰통신 넘어가서 통신비 절약겸 폰팔이 엿먹이기는 방법도 있어요
선약25%할인보다 월 1만~1.5만가량 더 저렴해요
(2년간 25~40만)
개통 6개월 이내에 약정을 깨는 등의 불량개통자가 발생하면, 수익금을 전액 환수당해요
선택약정은 약정을 일찍 깨면 위약금이 적게 나와요
15일 차부터 제한적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15일
차의 위약금은 월요금의 10%정도 나올꺼에요
(몇 천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