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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엔 핸드폰 의무기간 끝나면
가족이나 주변에 제공했는데.
이제는 치킨값목적으로
하나씩 장터에 판매중입니다.
1. 무조건 직거래..
(이상한 구매자 많다해서 전 무조건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갖고가시라고.
싫으면 당연히 구매안하시겠죠.)
2. 항상 장터시세보다
1,2만원 싸게 내놓습니다.
치킨값버는거
빨리빨리 팔아치우자 주의라서..ㅋㅋㅋ
어느날 구매자분이 전화해서
지방이라구...기본가도 싼 폰인데
이것땜에 만나기는 그렇다구..
택배로 보내면 서로 편하지 않냐는 말씀이..
덕분에 저도 처음으로 택배보내는법
배우게됐답니다.
아무튼 고가? 폰인
J6 랑 J3 총 3개가 유심기변으로
폰만 팔수 있게 됐는데....
정상해지되는 달이 각각 5월달 ,6월달 이라서.
상당히 오래 걸리는데.
그냥 기다렸다가 정상해지한 후에
판매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1,2만원 저렴하게 지금 유심기변으로
장터에 팔아도 될까요?
구매하시는분들은 어떤 생각이실지 모르겠네요.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9-02-14 22:28 / no : 3489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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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미리고지하셔야지 ,
안그럼 뒷감당힘듭니다.
전 고가폰들인 노트나 s g v 시리즈도 유심기변으로 수없이팔았네요.
전 뒷말나오고 뒷통수맞는거 딱 질색해서.
그동안 항상 저렴이폰(보통 2만원짜리, 5만원짜리. ㅋㅋㅋ)만 판매하고.
구매자분한테도 웬만하면 직거래하시죠.
물건 직접 보시고 체크하시고
생각있으시면 가져가시라고...
서로 피해없이...깔끔하죠.
그런데
이번엔 나름 장터검색해보니
고가?에 팔리는 폰인데다가
5월달 , 6월달에 해지가능해서...
저야 유심기변, 확정기변아는데
구매자분이 그런걸 모르고
나중에 분쟁생길까봐....
에효...
파는것도 신경쓰이네요.
해지까지 깔끔하게 하고
그때 팔까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