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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족이 지방에 전원?주택 비슷한 곳으로 이사를 가서
이전 설치를 문의하니 설치 불가라고, 해지 된다고 하길래 알았다 했습니다
위약금은 당연히 없는걸 알고 있었고 등본보내라 그래서 팩스로 주소이전한 등본까지 보냈습니다.
그런데 원체 제가 하는 일이 많고 카드대금 입금 문자 등등 하루에 일어나면 문자가 20통 가까이 매일 오는지라
해지 됬다는 문자를 확인 못하다가 5일만인 오늘 확인했는데
15일날 해지될꺼고
예상청구요금이 약 40만원이 적혀서 왔네요
장비회수 연락은 아직 못받았습니다.
이거 원래 이렇게 문자는 오고 장비 반납 하면 0원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위약금이 40만원 돈이 나온다는건가요?
셋탑이랑 모뎀이랑 와이파이 장비가 저렇게 비싼건지
아니면 내일 전화해서 따져야하는건지.
일하는 특성상 10분정도 통화하기도 힘든데
해지부서는 점심시간엔 거의 불가능이고
다른 시간대는 연결만 10분은 넘게 걸리더라구요.ㅠㅠ
유플러스 해지해보신분 답변 부탁드릴께요
아 중요한건 이전 설치불가로 해지해야한다고 했던 상담 통화에서
위약금부분은 당연히 없을꺼라 생각해서 위약금 부분을 묻지 못했습니다.
겨우 짬내서 통화하는데 연결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본 상담에서는 네네네네네 그렇게 해주세요 라고 대답만 하고 끊었던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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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셔서 위약금 40만원이 나왔는데 뭐냐고 문의해보세요
그래도 청구하면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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