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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신도림에서 주변 지인들 폰바꿔주고 바꾸고는 해왔고
내일 어머니 모시고 폰 바꿔드리러 다시 갈 예정입니다.
근데 제가 1년 반전 대학시절에 산 갤s8과 그 구매 방법에 갑자기 의문이 생겨서요.
저는 보통 폰을 잘 바꾸지 않는 편에다 요금제는 무조건 무제한을 고집합니다.
핸드폰 바꿀 당시엔 Cj헬로모바일 33000원 유심요금제를 쓰고 있었으나 잘쓰던 아6s가 맛이가서 안드로이드로 바꾸자 맘을 먹었죠.
알고사나 뽐뿌를 뒤적거려보니 당시 Sk 번이 공시가 15정도였던게 기억나네요.
다만 당시 제가 대학생 + 핸드폰 요금을 제가 내던 상태라
15만원을 당장 현완하는 것보다는
sk 선약 69 할부로 하는게 조금 더 낫다고 판단했고
따라서 제 계산식은 이랬습니다.
공시의 경우 15현완 후 69요금제 사용할 경우 매달 납부
부가세 포함 = 7만원 중반
vs
선약 할인 받을 경우 매달 내는 금액 2만2천원(할부원금54만원) + 통신요금 5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 = 7만 일천원
더해서 저는 어차피 요금제 및 핸드폰을 2년 이내에 바꿀일이 없으니 사실상 제 갤s8 실구매가는 54(할원) - 36(선약x개월 수 = 1.5*24) =17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요. 나름대로 굉장히 합리적이었다고 여기며 기쁜 마음으로 샀는데
선약+할부는 사실상 호갱인 것 같은 글들을 보게 되네요.
혹시 내일 방문했을때는 어지간하면 공시+현완을 해야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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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선약 할인금 비교하고
가격비교는 공시로 하고, 구매할때 공시/선약으로 달라하세요
할부랑 완납은 지원금 차이 있어요
출고가 - 공시 - 지원금 = 공시기기값
출고가 - 지원금 = 선약기기값
(출고가 + 요금 - 지원금) - 공시할인 = 공시총액
(출고가 + 요금 - 지원금) - 선약할인 = 선약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