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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군대가는 대학생 입니다,,
아버지께서 노트3를 13년도 부터 써오시다가 슬슬 기기가 맛이 가서 노트9을 구매할려고 하는데 제가 긴가민가 한 것들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아버지 직업 특성상 데이터,전화,문자 사용량이 적어 kt에서 27000원 정도 하는 요금제를 사용 하고 있었는데
저가 통신사인 kt m 모바일에서 동일한 조건(전화 문자 데이터 전부 동일 사용량) 으로 5980원에 요금제 상품이 있더라구요
찾아 보니까 "프로모션 평생할인"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상품은 1년이 지나도 3년이 지나도 같은 요금을 내는거겠죠?
자급제를 알아보니 현재 안녕마트에서 기기값 대략 83.7입니다. 아버지께서 자급제 기기를 3년 이상 사용하신다고 하면
83.7+0.598*36 = 105.228
3년간 총 금액이 105만원 (월 2만9천원 정도) 나옵니다..
아니면 조건 좋은 곳에서 기기값 40 + 6.9요금 6개월 유지 + 27000원 지금 쓰는 요금제 추후 사용 (kt,skt,u+ 같은 메이저 통신사)
이라고 하면
(3년 기준)
40+6.9*6+2.7*30= 162.4 (월 4만5천원 정도) 가 됩니다
저가 통신사라고 하면 생소해서 신뢰가 안가거나 회사가 망한다거나 하는 불안감이 있는데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요약)
1.저가 통신사에서 프로모션으로 '프로모션 평생할인'은 1년 후 3년 후에도 같은 요금을 내는 걸까요?(중간에 요금 인상이 있을까요?)
2.자급제 기기 + 저가 통신사 조합이 과연 선명한 선택일까요?
3. 제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제가 노트10이 하반기에 나오는 걸 보고 핸드폰을 바꿔 드리고 싶은데 그전에 군대를 가게 되서 조금 아쉽네요..기기값이 훨씬 떨어질텐데..
늦었는데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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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평생붙은건 해지 전까지 적용가능합니다...
2. 네...
3. 딱히 없네요...기기를 구매 할때 일시불이나 12개월 할부로 구매했을땐 나쁘진 않네요...
생각보단 조건 나쁘진않네요....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