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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크 s8+ 사용 중이고, 이번 달 28일에 24개월 약정이 만료됩니다.
지금까진 약정 다 채워본 적이 없어서(끝나기전에 번이하면서 써서...)
24개월 이후 어떻게 쓰는게 효과적인지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4월 1일엔가에 이번달에 약정 끝나니까 선택약정 가입하고 25% 혜택보세요 흑우님^^ 하고 문자가 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s10 5g로 갈아탈까 심각하게 고민했다가 5g 지금 제대로 혜택도 못보는데 요금은 겁내 비싸고 해서
이번에는 거르기로 하고 노트10 발매까지 존버하기로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요금혜택 문자가 생각나서 봤는데, 티월드 들어가서 신청하라네요.
근데 들어가서 요금할인 검색해서 보니까 있긴 있는데, 약정기간이 12개월 24개월 이렇게 두가지 있더라구요.
그거보고 일단 신청 안하고 스톱했습니다.
알아보니까 선택약정 혜택보는 중에 번이 등으로 해지할 시 위약금이 쎄게 나온다는거 같더군요.
노트10은 매년 그랬듯이 9월에 나올태니까 5개월 존버하면 될텐데,
섣불리 지금 선택약정 들어가서 할인받다가 그때가서 번이할 때 위약금 때문에 손해가 막심할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12개월로 신청하더라도 5개월 있다 번이하면 백프로 위약금 물어야 하니까요.
어느 쪽이 이득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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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약정 위약금이 손해라고 생각하고 가입안하면
그냥 산수도 못하는거죠.
손해보는 느낌? 일수는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