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핸드폰을 이번에 바꾸게 된 청년입니다.
저번주 토요일(6일)에 서울에서 핸드폰을 번이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계약서 작성완료 이후 10분뒤면 개통이 될거라는 말을 듣고 집에 왔는데
2시간이 지나도 개통이 안되더라구요,
그러더니 접수가 늦어서 내일 꼭 해주겠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당장 급한게 아니었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했기에 저도 그냥 알겠다고 했는데
다음날 공시지원금의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당장은 개통을 못해주겠다는 통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수요일(오늘이죠)까지는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는데
어제(화요일) 다시 전화가 와서는 지금 가격이 너무 올라서 환불을 해달라는 통보를 받게되었습니다.
이미 저는 계약을 해당 업체에서 다 끝내고 일어난 일인데... 업체에서 접수를 못해 개통을 못하고 환불을 해야 된다는 통보가
솔직히 이해가 되지도 않았고, 현재 시세를 봤을 때 저 역시 큰 손해를 봤다고 생각됩니다.
우선은 제가 이런 상황이 이해가 안되고 그냥 환불하는건 제 입장에서 말도 안되는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환불을 하던지 혹은 받은 핸드폰을 가지고 계속 기다리던지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계속 업체에서 원하는 가격이 안뜰 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 되는건가요?
저는 계약서를 다 작성하고 끝난 일이고, 업체와 통신사 간에 발생한 문제로 환불을 해야한다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저 같은 경우가 많지는 않겠지만, 관련 정보를 알고 계시는 분들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 
등록안내
등록안내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2547484.gif?v=20241003)
님같이사서 50일후에 된분도있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