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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남편이 폰이 필요하다고 해서 동생에게 이곳 휴대폰 업체를 알려주었어요. 한달보름전쯤에 sk번이s9를 공시할부원금 13만에 고요금제4개월로 계약했다고 동생이 좋아하더군요. 저는 혹시나해서 재차 할부원금을 물어보았구요. 판매자에게 할부원금이13만원이라고 확인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한달후 요금명세서가 나왔는데 할부금이 92만원정도로 잡혀 있고 계약기간도 24개월이 아닌 30 개월이라고 합니다. 대리점에 따지니까. 최초통화한 사람은 확인이 어렵다고 하고.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녹취를 하고
동생 대신 계약서를 작성한 여자가, 최초 통화한 사람은 자기는 모른다. 잡아떼면서. 계약서를 작성할때 녹취한 내용을 들려 주겠다고 해서 내일 통화하기로 했데요. 동생말로는 계약서 작성할때는 바빠서 전화상으로 대충 예 예 했다고 하는데, 이경우는 어찌되나요. 그리고 개통하는 본인이 동의한 것이 아니라, 배우자가 전화상으로 동의 한 것이 효력이 발생하나요. 계약서도 대리점이 작성했다고 합니다. 중간에서 넘 부담되어요. 재가 개통하고 그렇게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확인해라고 했건만, ㅠ.ㅠ. 이런 비양심적인 업체 어찌하면 좋을까요. 배째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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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대리작성 했고 개통자에게 정확한 설명 고지를 안했다고 통신사 쪽에 클레임을 걸어보세요. 계약서 대리작성은 건수가 큰걸로 압니다.
안타깝네요 ㅠ
넵 감사해요. 동생에게 그렇게라도 클레임 걸라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