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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만에 폰을 새로 구매하려니 그 전에 알던것들은 무의미한 수준으로 변해버렸네요 ㄷㅇ
게속 검색과 눈팅을좀 해보고 오늘 동네에서 발품도 좀 팔아봤는데 이게 맞게 하고 있는건지 확인 받고싶어 글 남겨봅니다.
1.공시지원금 해서 단말기값 일시불 50 이라고 적혀있지만 제가 일시불로 현금 완납을 해야하는 금액을 15만이라고 말하며,
69요금제를 6개월 유지하고 자유로이 요금제 변경이 가능하다는 조건으로 계약했을 때
15만원 기기값 완납을 하고 매달 요금 69000원 외에 다른 내는 돈이 없다면 문제없아 잘 구매가 된게 맞는거죠?
2.저런식의 계약에서 문제가 생길 여지는 있는거겠죠? 예전 페이백 방식이랑 좀 비슷한 느낌인거같은데
찍혀있는 금액은 50이지만 업체에서 35를 그냥 슬쩍 부담한다는...
문제가 생긴다면 현금 완납 15만을 했지만 남은35만이 요금제에 포함된다거나 하는 것인지 ...
3.요즘 내방해서 구매하는 방식에 있어서 녹음기를 따로 챙긴 폰파라치들이 많아 휴대폰 매장 직원은
해줄수 있는 가격을 계산기같은걸로 찍어서 보여주고 구체적인 금액을 말로 언급도 안하고
구매자가 말로 구체적인 가격을 언급 하면 그냥 거래를 쫑낸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요게 사실인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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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말로하면 안판다는가게많습니다
신고할까봐요.
현금완납시 판매자가알려준 금액 현금으로내고
계약서상 할부원금(단말대금) 0원 확인하시면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