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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모 공홈에서 저가형 휴대폰 구매해서 개통 사용 아직 일주일 되지 않았는데요,
구매 당시 선택한 (단말기에 묶여있는 것들 중에 선택)요금제가 기본/요금할인은 없는데 프로모션 할인이 들어가 있고
단말기 지원금 전혀 없고, 할부원금은 출고가 그대로의 가격을 24개월 할부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그냥 기기 출고가 그대로 구매한 것(할부로 낼뿐..)에 이상한 요금제 묶였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요ㅜ
단말기에 묶인 저 요금제도 동일회사 유심요금제에 비하면 별로같은데,
듣자하니 지난달쯤 '단말기 가입고객은 유심요금제로 변경을 못한다'고 정책을 바꿨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그냥 기기 출고가=할부원금이라 그냥 기기 구매한거랑 같다고 생각되어..
요금제라도 유심요금제 중에 하나로 바꾸고 싶은데,
-단말기 요금제라 안된다고 해도 사실상 지원 하나도 없는 구매였는데 이런경우는 유심요금제로 변경해주지 않을까요?
-만약 안된다면 그냥 기기값 완납하고 기기 구매한걸로 쳐서 요금제는 이제 맘대로 하겠다고 해도 되는 것일까요?
-그냥 기기값 완납하고 개통철회하겠다 하면 가능할까요?(타사 알뜰요금제 알아보게요)
생각같아선 아직 7일도 안되어서 개통철회 폰반납하고 싶은데 이건 어렵다고 하니
기기는 안고가야될것 같은데ㅜ
요금제라도 좀 알뜰한거로 선택하고 싶네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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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라서 고객센터에 전화 해보세요
만약 안 된다면, 번이하는것 고려해보세요
할부금은 그대로 엠모에서 분할납 가능하고, 위약금은 없을꺼에요
그렇군요..! 맞아요 위약금은 없고 그냥 폰 정가 분할납으로 산..
포럼에서 본, 스카이라이프에서 엠모바일 제휴하는 이벤트?요금제가 좋아보여서 그것으로 변경도 고려중인데
그 요금제가 번이/신규만 가능하던데
지금 엠모 유지하고 번이하려면 같은 엠모라서 그건 불가능할것 같아..
기기값 납부한다 하고 현재 엠모 회선만 개통철회하면 이전통신사로 돌아간 것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