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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용어 이해 안되서 그냥 적을 게요.
어제 직장 동료가 노트10+ 55만원 주고 kt에서 개통해 왔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엔 자급제인데 배송 지연 문자가 와서 아마 이번주 내론 받기가 힘들것 같아
그냥 취소하고 통신사 알아보려 하는데, 이게 아무리 계산해봐도 통신사가 더 비싼 느낌이라 고민이 좀 됩니다.
일단 여러 할인 제쳐 두고 알기 쉬운 할인만 모아서 계산한건데
1. 자급제
기기값 122만원(카드할인 12%) + 알뜰폰2만원(제휴할인 1만원) × 24개월 = 170만원
2. 통신사(제가 kt라 kt기준)
기기값 35만(눈팅으로 대략 파악한 마지노선) + (통신비 9만(제휴할인) × 6개월) + (통신비 7만(제휴할인) × 18개월) = 215만원
3.통신사(lte 유심기변)
기기값 35만(눈팅으로 대략 파악한 마지노선) + (통신비 9만(제휴할인) × 6개월) + (lte 유심기변 통신비 6만(제휴할인) × 18개월) = 197만원
물론 가족할인 뭐 결합할인 이런거 다 뺀 가격입니다.
어차피 이론적인 할인이라 저부터도 가족할인은 못타먹거든요.
그냥 좀 걸려도 취소 안하고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할인 같은게 더 존재 하나요???
제 친구는 별차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렇게 써놓고 보면 차이가 꽤 큰듯해서요.
안돌아가는 머리로 열심히 계산기 두들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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