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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lg,kt 두개 다쓰고 (가족들이 흩어졌다 합쳤다를 여러번 하는 바람에 여러 통신사를 쓰게 됬었습니다,)
티비도 두개 다쓰고 있길레 모든걸 정리하고 상품권 받아서 매꾸고자 SK로 넘어갈 계획을 짰었습니다,
kt 위약금 10만원
lg 위약금 4만원+어머니 선택약정 7만원
이렇게 남아서 sk로 옮기고 상품권 받아서 저 위약금 다 매꾸고 sk유저가 되려고 했었습니다.
핸드폰 사용 현황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원래 가족들 다 뿔뿔히 흩어져있었습니다.
어머니: lg 1년 선택약정 기기값 안남음 (1년선택약정 위약금 sk에서 내주기로 했음.)
할머니:kt 약정없음 기기값x
이모: lg 유모비 알뜰폰약정x (기기값 이전 통신사 할부대금 남음)
나: lg 유모비 알뜰폰 기기값x 약정x
이런 상황에
Tworld에서
모든가족이 SK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T끼리 뭉치면 기가인터넷 공짜기도하고 저렴해서 입니다.
나: 1년 선택 약정
어머니: 1년 선택약정
할머니: 1년 선택약정
이모: 3년 선택약정 갤럭시 A30? 그거로 바꾸심
이렇게 바꾸기 전에 분명히 저희 집에 인터넷 설치가 된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전산상에도 설치가능 지역이라 떴구요. 그래서 휴대폰 개통 진행을 했습니다.
지역은 판교입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희가 단독주택인데, 공사하시는분이 오셔서 , 멘홀뚜껑이 안열려서 설치가 불가능 하다는겁니다.
진짜 열이 머리끝까지 뻗치지만 참았습니다.
대리점 측에서는 자기들은 된다고 하니까 했을 뿐이라는 입장이구요.. 말단사원인데 뭘 알겠냐는 입장입니다,(여기서 약간 딥빡했지만 맞는말이기도 하고 최대한 분쟁을안 일으키려해서 참았습니다,)
설치기사분께서 내일 오전에 다시 멘홀뚜껑 여는 분을 모시고 올건데 이게 녹이슬어서 열린다는 보장도 절대 없고
2008년에 멘홀을 만든 이후 한번도 열지 않았기에 멘홀뚜껑이 열린다해도 선 연결이 어렵다고 합니다. 희망을 버리라는거죠.
뭐 물론 내일 된다는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지만,
이거 완전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아뇨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기죠 .. 진짜 너무 열이 받아서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경우에 대리점을 엎어야 되나요?. sk본사에 왜 설치가능 지역이라 대리점에 하달했냐 엎어야 되나요?
4명이 약정을 체결했는데 이 위약금 저희는 절대 못냅니다.
저희집이 KT밖에 못쓰게 되는 수도 있는건데 KT로 4명 다 가게된다 쳐도 이 위약금 죽어도 못뭅니다.. 어딜 엎어야 될까요 하 ...
도대체 이런경우엔 뭐 어떻게 해야되나 향후 향방에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약정 위약금 없던걸로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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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랑 싹다 철회하시면됩니다
Sk고객센터로 연락하시면됩니다
인터넷 된다고 지원금 준다해서한건데
이제와서 설치가안된다 그런다 너희가 잘못알려줬으니 핸드폰이랑 싹다 철회시켜달라하시면 됩니다
철회하고 원복시켜달라하시면됩니다
네 14일전에는 무조건 가능합니다
이건 질문자님 귀책사유도 아니고 통신사 귀책사유이기 때문에 핸드폰박스 개봉여부와 상관없이 철회 가능합니다 오전에 고객센터 전화하셔서 잘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네 후기 알려주세요
대리점은 회피하려고만하지 해결안해줍니다
이런일은 고객센터가 해결빠릅니다
해결됐다니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어요
통신사중에서 제일 일처리 잘하는곳은 kt입니다
Sk랑 lg는 별로에요..
Sk그 기사분이 무능한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