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폰 마련 시 자급제 외에 좋은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3

저는 업무폰은 알뜰유심요금제(통화위주라 통화무제한 데이터 1.5기가),

메인폰은 KT통신사사용중 입니다.

(이번달엔 업무폰은  알뜰 번호이동 조건이 좋길래 호기심에 이동해봤습니다.ㅎㅎ그런데 받은 폰이 너무 커서 들고다니기가...ㅜ.ㅜ

아무튼 질문자님께서  사용하려는 기종이 아이폰11이라면 할원적고 선약되는 조건으로 가셨다가

 6개월지나서 번이로 알뜰폰으로 가셔도 될듯합니다만 크게 메리트가 있는진 계산해봐야하실듯해요..

우선 엘지신규랑 알뜰폰+자급제폰 6개월사용 비교는

현완39+(69X0.75X4개월)+(33X0.75X2개월)+유심비,해지위약금9만원 내외..? = 73만원내외

자급제87만원+알뜰폰 통화데이터무제한유심요금제1년간 프로모션가 20,900원X6개월=100만원 조금 안되네요.

아마 6개월유지비 생각하면 오히려 알뜰폰이 25만원정도 더 들어갈듯하네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시면 알뜰폰이 더 저렴하긴 하죠..그리고 쓰는동안은 신경안써도 되구요.

데이터무제한요금을 생각하시고 멤버쉽포인트 거의 사용안하시면  장기적으론 알뜰폰 유심요금제가 나으실듯합니다.

U+신규로 개통 하시면서 인터넷과 엮는 결합할인의 경우도 나쁘지않을듯하지만 

약정을 싫어하신다면 자급제폰구매하면서 알뜰폰이 가장 나으실듯해요

사실 아무리 계산해도 결국 통신사에서 짜아놓은 요금에서 선택해야하는거기때문에 사용자들은 통신사에서 만들어놓은 울타리안에서 

벗어날수없죠...

요즘 알뜰폰에서 유심요금제들도 상당히 메리트있는 프로모션들을 많이 해서..

저번달과 이번달은 에넥스 1년간 무제한요금 20,900원이 가성비는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알뜰폰의 장점은...사용하시다가 좋은 조건이 있으면 크게 안따지고 갈아타기에 좋죠.

메이저통신사의 경우 타이밍 잘못 잡으면 번이조건 좋을때 다시 계산기 두들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자급제나 아이폰11이 아니시고 다른 기종도 괜찮으시다면 S10E중고도 괜찮으실듯해요.요즘은 30만원대에도 나오더라구요.

올리신글중에 보니 작은폰을 선호하시는듯해서..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제 개인적 의견은

1.아이폰11 신품으로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선약되며 할원30만원대가 있으면 가입했다가 6개월이후에 공기계를 만들어 

알뜰폰 유심요금제나  KT로 번이하면서 결합할인받으시면 나으실듯합니다.

2.아이폰은 중고나 신품이나 크게 차이가 안나서 아이폰하실경우엔 엘지나 케티 조건 좋을때 개통하시는게 나을듯하고 

아이폰아닌 다른폰 중고도 괜찮다 하시면 괜찮은 중고 구매해서 알뜰폰하시는게 괜찮으실듯합니다.

3.KT 결합할인

 얼마나 할인받으실수있는 결합조건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69요금제 34.5까지 되는걸로 압니다)

원하시는 아이폰11의 경우 KT가 조건이 그리 안좋은걸로 압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