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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집 앞 대리점에서 갤럭시 20을 선택약정으로 출고가 그대로 48개월 약정하여 개통하셨습니다.
거기에 11만원 요금제 4개월 유지 후 lte요금제 변경조건 및 제휴카드 발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섬유유연제 및 반찬통을 받아오셨습니다. 원래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던 요금제는 lte요금제 5만5천원 짜리로 기억합니다.(기존약정은 종료되고 선택약정이나 별다른 약정은 하지 않아 복지할인만 적용되었습니다.)
이미 개통을 하였고, 판매점에서 해당 조건으로 개통하는 것 자체가 불법은 아니기때문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단순히 매월 내는 요금을 낮게 보이게 하려고 48개월 할부로 했던 점(출고가 및 매월 납부금액만 표시되어있고 48개월 할부이자에 대한 내용도 계약서에는 없음), 출고가 그대로 선택약정 구매를 하였고 제휴카드까지 발급하였는데 11만원의 고가요금제를 4개월동안 유지해야 되는 것이 좀 너무하다 싶어 대리점에 따지러 갔습니다. (최소한 기존에 사용하던 요금제와 고가요금제의 차액이라도 지원했다면 넘어갔을 겁니다.)
대리점에 출고가 그대로 구매하였고 물론 선택약정 구매를 하면 공식적으로 단말기 지원금 등의 혜택은 없는것은 알지만 다른 서비스도 전혀 없는데 왜 2배가 넘게 차이나는 요금제를 4개월 동안 유지해야 되냐 최소한 기존에 사용했던 요금제와 차액이라도 지원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대리점측에서는 자급제 폰은 출고가에 10%부가세가 붙고 48개월 할부 이자 부분에 대한 것은 이야기 하지 않았으나 자기네들은 어머님께 설명을 다 드렸고 사기를 치거나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 그러시다면 요금제 차액은 자기네들이 지원을 해주겠다고만 하고 핸드폰 하나 팔아서 얼마나 남겠냐고 다른 서비스는 없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제가 궁금한 점은
1. 대리점에서 단말기 자급제는 출고가에 부가세 10%가 붙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부가세 10%가 없다면 동일한 가격이라면 대리점 말고 디지털프라자 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무이자 할부 및 카드할인을 받고 구매하여 선택약정 개통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요?
2. 대리점 측에서 말하는 것이 괴씸하여 가능하다면 바로 통신사를 변경하거나 요금제를 변경하고 싶습니다. 현재 kt인데
sk나 lg 변경이나 lte요금제로 변경이 가능한지 혹시 바로 변경하더라도 위약금 등이 청구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48개월 할부를 24개월로 변경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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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부가 48개월기준이니 10퍼넘게 나오죠.
그래서 사람들이 무이자 찾는거죠.
2. 선약출고가니 바로 요금제 내리면 됩니다.(아마 사은품반납하라겠죠ㅎㅎ)일정기간있을텐데 그 이후 타 통신사이동가능합니다. 위약금은 선약쓴만큼 나오겠죠. 할부도 통신사에 연락하면 바꿀 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