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습득한 휴대폰을 구매하는 방법은 

대략 아래 4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1. 휴대폰을 가장 싸게 사려면 통신사 이동을 해야 한다.

2. 통신사 이동을 못 할 경우라면 비싼 요금제를 써야 한다. (기본 3 ~ 6개월?)

3. 공시지원금 +추가할인을 받아 핸드폰 가격을 낮추고, 요금제는 100%다 낸다.

4. 핸드폰 가격을 100% 내고, 요금에서 25%를 할인 받는다.

-정작 대접 못 받는- 찬밥신세 장기 가입고객이라서 1번은 고려 대상이 아니고,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쓰고 있어서 2번도 고려 대상이 아니고,

3번을 선택하거나 4번을 선택해야 하는데,

웃긴게...

이미 2년 단위로 약정을 걸어서 요금 25%인가...할인을 받고 있는 상태라서

3번 선택하고 요금 25%할인 못 받거나 

( 요금할인 x24개월 하면 공시지원금 보다 높은 경우도 있어요.;;; )

4번 선택하고 핸드폰값 100% 내거나 더라구요. OTL

지원은 개뿔...

이게 뭐가 지원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암튼, 요즘은 핸드폰 구매하는 방법이 몇 가지 더 있는 것 같은데,

용어와 가격이 왜 저런지 도무지 감이 안 옵니다. ;;;;

[ 1. 자급제폰 ]

자급제 폰은 휴대폰을 사서 아무 통신사나 아무 요금제나 마음대로 적용할 수 있는 폰

[ 2. 완납폰 ]

완납폰은 휴대폰 가격을 일시불로 결제하고 구매하는 폰

[ 3. 통신사 폰 ]

통신사 폰은 통신사 전용 폰으로 공시지원금+추가할인 이나 요금제 약정 걸어 구매하는 폰

Q1. 맞나요? ^^;;;

//삼성 갤럭시 S10 125GB로 검색하면 아래처럼 나오는데요...

자급제 공기계 1,285,000원

Q2. SKT용 공기계는 SKT통신사만 쓸 수 있는 제약 때문에 78,230원 더 저렴한 걸까요?

Q3. 가개통이라는 건...개통 후 3개월 정도 지나서 되파는 폰으로 알고 있는데,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개통 이력만 있는 폰은 아니겠죠? 

     저걸 사면 휴대폰 상태는 복불복일까요? ㅠㅠ

Q4. 기기변경, 공시지원은 663,500원 인데,

기기변경, 선택약정은 왜 1,092,500원 일까요?

최종적으로 아래 3가지 모델 중에서

어머니 SKT 기변

아버지 SKT 2G 전환으로 동시에 준비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사는 게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걸까요? ㅠㅠ

[ 갤럭시 A90 ]

[ 갤럭시 A51 ]

[ 갤럭시 퀀텀 ]

"기기변경으로 가장 싸게 사기 위해서 신도림 테크노마트 성지 투어"하는 너튜브 영상도 있던데,

상경하기엔 멀기도 하고, 상경할 처지가 아니라서

그냥 인터넷으로 최저가 구매라도 하고 싶습니다. OTL

휴대폰 대란이라든지...좌표라든지...그런 것 말고는

휴대폰을 어떻게 구매해야

덤탱이 안 쓰고 구매하는 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