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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019번호를 메인 회선으로 쓰다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일시정지 상태입니다.
지금은 당장 세컨으로 쓰고 있던 010 회선을 활용 중인데요
전환과 관련하여 자꾸 결정을 못하고 망설이게 되네요
<현 상황>
일단 현재 사용 중인 010번호가 좋긴 한데(010-ABAA-CBCC)
기존 01x 번호연결을 이 번호에 할라니깐 기존 01x 회선을 날려야 한다네요
01x 회선도 10년짜리라 현재 50년인 온할을 분가시킬 생각이라 살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현재 01x회선은 온할로 묶이진 않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현재 010회선은 T가족모아 데이터 제공회선입니다.(79천원짜리)
그래서 T가족모아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고민하는 사항>
해서,
1. 345천원+월1만원 받고 단말기를 수급하는 방법
- 티다에서 사던 하이마트 같은 곳에서 사던 할 예정입니다.
- 60만원대 단말기를 저렴히 사는 기회(퀀텀 or SE2)라 생각하고 할까 고민 중입니다.
- 이걸 선택하면 01x 회선은 그냥 나중에 온할 분가할 때 사용할 온할용 회선이 될 것 같아요
- 이경우 전화연결을 위해 착신전환을 할 예정입니다.
2. 퀀텀 인터넷에서 18만원 정도에 사고 선약 70% 적용 받는 방법
- 20년간 쓴 번호 정때문에 쓴건데 맵핑번호는 청정이란거 빼면 별로 내키지 않고
- 지금 이 회선이 온가족이 아니라서 프라임 이상으로 개통하더라도 26천원 정도는 지불해야 합니다.
- 추후 온가족으로 묶으면 0원이 되긴 합니다만, 번호 쓸 생각이 없다는 점이 가장 치명타 같아요.
뽐뻐로서 가장 이득이 되는걸 선택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사실 이게 쉽지가 않네요...
정 붙인 번호 보내는 것 때문에 판단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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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
저역시 016 쓰다가 버림받고 skt 에 빈정상해있는 중인데
이참에 se2나 업어와야겠다 하는 중인데...
저는 님의 1번 노선을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010번호 새로 알려줘야 하는 상황이라서
굳이 맵핑번호를 써야 되나 싶었거든요
물론 2년 요금할인이 좋긴 합니다만...
뭐 요금에 목숨거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