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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LG V4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좌측 상단, 우측 하단 액정이 살짝 파손됐는데, 쓰다보니 유리가 점점 부셔지고 심지어 좌측 상단에는 유리가 다 떨어져나가 안에까지 훤히 드러난 실정입니다.
서비스센터에 가보니 23만원을 달라해서 공식 서비스센터 교체는 포기했고, 사설수리 알아봤으나 10만원 내외이긴 한데 믿음도 없고 저에겐 비싸게만 느껴집니다.
폰은 공시로 사서 지금 1년 5개월 사용했고, 한 달만 더 참으면 공시기변이 가능한데, LGU+ 기변 정책은 좋았던 적을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또 공시로 산다한들 5G요금제로 가야하는데 요금도 비싸니, 오늘 사전예약 마지막날인 노트20U or 노트20 자급제를 사서 4G 요금제로 계속 사용할지 고민입니다.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자급제 폰 구입 후, 1개월(현재 1년 5개월, LGU+ 사용중입니다.) 후 4G LTE 요금제 유지하며 선약으로 변경가능한가요?
2) 저 같은 경우, 1개월 더 사용 후 공시로 변경할지요? 5G 요금제가 체감 상 크게 높지 않나요? 현재 LTE 요금제를 사용하지만 제가 데이터를 많이써야하는 직군이어서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중입니다. (월 78,000원 정도 사용합니다.)
3) 1번 질의가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올해 해외여행 경비로 모아놓은 돈이 있는데, 그 중 일부 시원하게 노트20U or 노트20 자급제를 지르고, LTE 요금제를 유지하며 1개월 뒤에 선약으로 변경하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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