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반 유심에서 티머니 유심으로 KTF지점가서 변경했습니다.
(9900원 하더군요)
그리고 오후에.. 집앞 편의점서. 2만원어치 충전을 했는데..
이게 에러가 생겼나봐요.(근데 난 충전된주 알고 그냥 나왔지요)
아침에 버스타려고 폰을 대는데.잔액이 없다고 나오네요.
그리고 뭔가 충전이 잘못되었나 싶어..
집에 오는길에 다른편의점서 1만원어치 충전하려는데..
계속 에러가 뜨면서 충전 자체가 안된다고 하네요.
혹시나 싶어 집앞 편의점가서 상황 설명드리니.
어제는 주인아줌마였는데..오늘은 알바생이 있더군요.
알바생이 주인아줌니께 전화걸어 상황 설명드리고 저도 설명드리니
자기는 당장 해줄수 없고 본사에서 매주 한번씩 방문하는데 그때 설명을 해야한다.
모든건 바코드+전산으로 되기에 자기맘대로 안된다고 하네요.
혹시나 싶어 잔액 확인하니 0원이라는군요.
즉 어제 충전자체가 안된거였어요.
이거 티머니 카드의 오류인지..
제가 맨날 후불 신용카드만 쓰다가 티머니는 처음 써보는거라.
그냥 폰에 유심교통카드는 티머니 카드처럼 충전기에 대고 그냥 충전함 되는거 아닌가여?./..
이거 다시 지점 방문해서 유심을 교체해야 하는지...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2만원 충전에러난 편의점도 일주일내로 연락준다고만 하고..
쿵쿵.~
신카가 불편해서 폰으로 교통카드 결제하려하니
이거 쉬운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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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데이 티머니 구입때문에 계속 쓰고는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