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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갤럭시s8+를 자급제로 구입을하고 3년 조금 넘게 사용했습니다.
아직 튼튼해 숨은 잘쉬지만, 가장 좋은 모습일 때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아 핸드폰을 바꾸려 합니다.
이번엔 예전에 사용하던 애플로의 귀환을 계획중입니다. (이전에는 아이폰6? 6s? 사용했습니다.)
우선, 최신 아이폰은 큰관심은 없구요. (비싸서...ㅠㅠ)
11시리즈는 아직 가격이 부담스럽고 제일 원하는건 X시리즈 인데 단종됐다고 해서 매물이 많이 없더라구요.ㅠㅠㅠ
SE2는 평도 조금 별로이고 화면이 답답할거같아 내적갈등을 엄청하고 있습니다.ㅠ
예전 갤럭시S8+를 구매할때처럼 최저가 확인하고 발품 팔 생각으로 뽐뿌를 들락날락 거리며 성지 시세를 매일같이 확인중인데요.
여기서 ,
질문1. 자급제폰이랑 공시지원받는게 다른거죠? 이해하기론 자급제폰은 말그대로 현금박치기로 핸드폰을 구입하고 요금제는 제가 정하는거.
공시지원은 통신사에서 지원금을 받는 대신. 요금제를 얼마 이상,약간의 기간동안 유지해야하는건가요?
질문2. 한번쓰면 2~3년은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이번에는 큰금액은 사용할 생각이 없는데(20~30만원선).
아무래도 아이폰은 자급제보단 공시지원으로 진행하는게 좋겠죠?
걱정인건 요새 올라오는 후기글 등으로 성지 시세 확인하고 있는데, ㅋㅌ는 아이폰이 별로 없네요.ㅠ
ㅅㅋ나 ㄹㄱ로 갈아 탈까싶지만, 와이프랑 TV,인터넷이랑 묶여있어 여의치가 않습니다.ㅠ
쩔수없이 ㅋㅌㄱㅂ을 보고 눈치싸움을 하고있는데요.
질문3. 아이폰12가 출시된다면(10월13~15일 예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X시리즈 가격이 떨어지겠죠?
아니면 우리나라에 풀리는 11월정도가 되어야 가격이 떨어질까요? 그리고 혹시 떨어진다면 대략적인 하락폭이 궁금하네요.ㅠ
(어느정도 제가 수긍할 가격이라면 11시리즈도 고민할수도 있구요.)
아이폰은 가격하락 폭이 적어서 좋은 감도 있지만, 구매하려고 하는 입장에서는 머뭇거리게 되네요ㅠ 허접한 질문들이었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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