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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신도림에서 바꿨는데 36개월할부에 24개월 쓰고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 면해준다는 조건으로 해서 노트9샀거든요...
근데 반납해야된다는 걸 까먹고 계속 쓰다가 할부금 때문에 요금이 엄청 나와서 이제 깨달았어요
제가 파손보험 부가서비스도 하고있고 중고폰 가격보장이라고 그것도 돼있어서
지금 남은 할부금이 46만원정도 되는데 이걸 그냥 처리하고 계속 쓸지 아니면 s20울트라로 바꿀지 고민중이에요
바꾸려면 폰 반납을 무조건 해야되는 상황이라 만약에 반납 한다치면 지금 남은 할부금 전부 까지긴 하는데 (폰상태 완벽이라고 했을 때)
근데 지금 제 폰에 잔기스 같은게 있어서 이걸 그냥 반납하면 혹시라도 중고폰 가격보장 금액이 적게 들어올 수도 있어서 그냥
파손보험 들어놓은 거 있으니까 서비스 센터에서 액정 걍 교환해버린다 하면 24만원 정도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보험 처리해도 제 부담금이 25프로라 6만원내야해서
그리고 바꾼다고 해도 지금 가족사랑결합할인 상태라 무조건 기변만 가능해서 하...
그냥 이정도 손해보고 반납 하고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할부금 다 전액납부하고 쓰던 거 계속 쓰는게 나을까요... 폰 상태는 너무 멀쩡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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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