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매시 호구 인증하였습니다.

20년 7월 기존 사용하던 폰이 고장나 급하게 아이폰 11 Pro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근데 4개월 뒤 기존 사용11pro 반납 조건으로 12pro로 변경해준다는 문자를 받고 기변을 진행하게 됩니다.

제가 뽐뿌 형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리는 것은 아래입니다.

1. 휴대폰 매장 사장넘을 어떻게 엿매길 수 있는지.

2. 현재 기기 2대값에 대한 상환을 24개월 / 48개월로 걸려있는데, 

기변시, 아이폰 12pro에 대한 할부원금을 그대로 돌려받고, 추가로 납부한 금액까지 돌려받을 수 있 방법에 대해 여쭤봅니다. 

(논리적으로 그 사장을 반박해서, 개논리 펼칠시 응징할 수 있는 부분 요청합니다.)

3. 명백한 사기건으로 고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여쭤봅니다.

4. 만약 월 납입금을 사장이 최초 말한 10만원에 맞춰준다고 했을시, 12pro 48개월 약정을 해지할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문제는 11월달 휴대폰을 바꾼 가게 영업사원으로부터 한통의 문자로부터 시작됩니다.

해당점에서 기존 휴대폰 계약 고객 대상으로 아이폰12P pro 무료 기기변경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 저는 기기값 2대에 대한 요금을 납부하고 있으며 한달 요금이 18만원이 넘는 요금이 납부되고 있습니다..

보니까. 최초 24개월 기기상환 정보를 보니 11pro, 나머지 48개월...(노예계약)로 맺어진 기기가 아이폰12pro입니다..

기존 기기 반납 조건으로 기변 하는 거였는지 어떻게 이런 요금이 나오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기기값을 총 3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내고 있는건데요..

대체 반납한 기기는 어떻게 됐길레 제가 그대로 금액을 내고있는거죠.. 

2달 정도는 별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좀전에 인지후 너무 열이 받아서 48개월 약정한 것도 빡쳐죽겠는데, 2대값까지 나간다고하니까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전 당연히 할부원금에 대한 무료 기변인줄 알았지만, 요금을 보니 기기값이 2대나 나가고 있더라구요.

48개월에 대한 이자값까지 포함해서 165만8천원,;;;;; 하.....

일단 위에 현재 납부중인 2대의 요금은 저 상태구요..

이게 제가 기변하면서 작성했던 신청서입니다.

솔직히 확인 안하고 그 사장 말만 듣고 바쁜김에 빨리 서명만 했었죠..

근데 이새끼들이 완전 호구잡았다 생각했는지 이제서야 보니까 요금 약정은 24개월인데 기기상환 약정은 48개월로 ㄱ같이 잡아놨더라구요.

게다가 휴대폰월 납부금도 18만원이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일단 해당 매장에 방문해 사장한테 따지려 했으나, 아래 직원밖에 없어서 이번주 목요일 재방문 예정입니다.

그래서 사장과 통화 연결을 부탁했습니다.

제가 막 따지고 그 후,

사장 왈

"최초에 말씀 드린 월 납입금에 맞춰서 해드릴거고, 추가로 납부한 요금에 대해선 환급조치 해드릴 수 있게끔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목요일에 재방문해주시면 해결해드릴게요"

위 답변에서 목요일날 방문시 또 개같이 약정을 60개월이던 머던 처 묶어놓고 맞춰준다할까봐 만반의 준비를 해가야할 것 같아

뿜뿌 형님들께 여쭤봅니다.

이 사장 조질 수 있는 방법과 무료 기변에 대한 사기금액을 어떻게 회수 받을 수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