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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2월로 KT 2년 약정이 끝나 알뜰 요금제로 옮기려던 차에, 4월에 해외 파견이 결정되었네요.
2년짜리 장기 체류인지라 현지에 가서 새로 현지 번호를 개통할 것 같은데요.
SMS 수신&기존 번호 유지용 한국 회선을 살려놓고 가려고 합니다.
여러곳을 찾아봤는데 좀 헷갈려서 아래 부분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우선 현재 사용 중인 KT에서 알뜰 요금제로 번호 이동 후 사용하다가 출국 직전 추후 태블릿에 유심만 옮기면 이어 사용이 가능한걸까요?
아니면 다시 알뜰요금제 업체 내에서 기기변경을 신청해야 할지요? 휴대성 때문에 최대한 늦게 번호를 태블릿으로 옮기고 싶은데 기기변경을 하려면 출국 당일날에도 가능할까 해서요.
2. 1번처럼 태블릿으로 한국 회선을 옮기면 기존 사용하던 휴대폰은 다시 공기계가 되는 개념이 맞죠? 이 휴대폰으로 현지에 가서 현지 번호를 개통하려고 합니다.
3. 위와 같이 한국 회선(태블릿) + 외국 회선(핸드폰)으로 사용 시 카톡은 동일 ID로 사용이 가능한지요? 아니면 한 쪽은 포기하고 한 회선에서만 사용해야 할지요?
4. 현지에서의 회선 유지용으로의 알뜰 요금제도 좀 추천해주세요.
5. 위 방법으로 회선 관련 해외 파견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다른 좋은 방법 있을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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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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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미국은 한국으로 수신 및 발신시에도 초당 1.98원이 드니까요 문자수신은 모두 공짜입니다.
현재 위너스텔 Well미니 요금제가 1089원으로 유지가능합니다. LTE요금제로 개통하시길.
단 개인 주민번호별 딱 한번만 개통가능합니다.
추가로 해외 나가기전 MMS수신되는 해외 로밍 데이터 차단 부가서비스는 가입시키고 나가세요.
데이터로밍시는 요금폭탄나옵니다. 데이터 차단해도 위 서비스하면 MMS무료수신되요.
아이폰 xs 이후라면 esim이 되니 해외 회선을 esim으로 만들면 폰 하나로 한국 물리심도 넣고 사용해서 좋을껍니다.
잠시 한국올땐 티플러스 유심 잠시 개통해서 써도 되니 유심핀 찌르고 케이스 벗기고 할 필요 1도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