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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도 이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대리점이 요금 낮출 이유가 없다고 생사람 잡지말라고 절 비난 하셔서
글삭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다른 분들이 114에 전화해서 알아보면 된다고 하였는데 결론적으로 대리점에서 요금 낮춘게 맞습니다.
어머니가 휴대폰을 사면서 6개월동안 10만원짜리 요금을 쓰셨고 6월부터 낮은 요금을 쓰는거였는데
대리점에서 4.7짜리가 아닌 4.5로 낮추어서 위약금 36만원이 나왔습니다.
물론 이 모든 과정은 어머니의 동의가 없었고 어머니에게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뽐뿌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본인이 휴대폰으로 요금을 변경하면 위약금 안내 팝업도뜨고 모르고 4.5로 낮추어서 위약금이 책정됐어도 3일안에 요금제를 다시 높이면 위약금 취소가 된다는데 너무 황당하네요.
대리점에서는 자기들 나름대로 6개월 지났으니 요금을 낮춘것 같은데 많은 뽐뿌인들도 알고 있는 4.7요금제를 4.5로 변경하여 2천원 때문에 36만원 내게하고
무엇보다 본인 동의없이 이렇게 일이 치뤄진게 너무 황당합니다.
상담사가 본인들도 대리점에 물어보고 추후 내용을 알려준다고 하는데 대리점에서 배째라고 36만원을 돌려주지 않으면 어머니가 내야하는지 어이가없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현명하신 분들의 의견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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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서 고수의 향기가 묻어나옵니다.국민신문고에 대리점 욕 할 생각만 했는데 더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겠군요
@20mm 와 정말 꿀팁입니다..이 경우까지 안가는게 베스트지만 이럴 경우까지 대비해서 덧글 캡쳐해서 참조해야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