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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작년 12월까지
LTE 69요금제 + 데이터쉐어링
사용 하다가,
1월에 5G로 기변 하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데이터쉐어링은 해지인 줄 알고 있었고
딱히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사실, 해치를 할 생각 조차 못했죠
왜냐.
요금부과가 되고 있을꺼란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무료였으니까 (그리고 사용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연히 확인해보았더니
데이터쉐어링이 5G로 옴기면서
자동으로 11,000원 요금제로 변경되어
지금까지 계속 납부가 되어 있었더군요...
5G로 옴기면서 부가서비스다
181일 의무요금제다 금액이 워낙 크니
뭍혀서 잘 신경 못썻던 것도 있구요....;;
중요한건, 무료서비스였던 데이터쉐어링이
저한테 사전고지 없이 확인연락 없이
지들 멋대로 11,000원 요금제로 변경해서
요금을 계속 부과했으며,
1메가바이트도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냅뒀던
11,000원짜리를......
신경도 안쓰고 확인 한번 안했으며,,,
열받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여
7월까지 10만원가 까운돈이 빠져나갔습니다
센터에 전화해서 한바탕 하려고 하는데....
저와 같은 상황 이신분들
확인 한번 꼭해 보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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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이 생기면 단순한 부가서비스가 아닙니다
회선이 새로 생기기 때문에 따로 해지를 해야 합니다
그걸... 사전고지도 안하고
요금제를 11,000원으로 멋대로 변경 한다음에
부과하는게 맞냐는거죠
어찌됬든
69요금제 데이터쉐어링으로 묶어서 서비스 받던건데
멋대로 변경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회선이 남아 있으면 자동으로 최하요금으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