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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 약정 휴대폰이 기간이 다 되서 월요일까지 선택약정 할인신청하라고 문자가 오기에 월요일에 신청해야겠다 했는데
그 날 대리점에서 전화와서는 본인들은 보상기변팀인데 약정 오늘까진거 알고계시죠 잠깐 방문 가능하실까요 물어보길래 선택약정 때문인갑다 하고 갔다가
여기저기 휩쓸리다 휴대폰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48개월 할부는 그냥 노예계약, 호갱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리저리 환불하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통화품질로 인해 개통철회가 가능하다고 하기에 KT기사님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실직고 이거 호갱당했다고 말하니 기사님께서 통화품질로 전산처리해주셨고 대리점 가면 개통철회 가능할거라 하셔서 찾아갔습니다.
제가 호갱당할 때 쓰던 폰은 개통하면서 대리점에서 슈퍼체인지인가 뭔가로 제 폰을 일단 가져간 상태였고 좀 지나서 제가 통화품질로 개통철회하러 찾아가니
기존에 쓰던 폰을 본사에 보냈는데 무슨 오류가 있어서 자기네들이 다시 못 받는다고 바꾼 휴대폰 계속 사용해줄 수 없냐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지원금을 더 줄테니 개통철회를 취소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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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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