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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갤럭시 A90을 쓰고있는데 몇달전부터 전면 카메라가 동작이안된다고합니다. 전면 카메라 실행시키면 실행할수없습니다란 에러 팝업이 뜨고 실행이 안된다네요. 후면 카메라는 동작하구요.
혹시나해서 폰을 초기화해도 동일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삼성 AS세터를 갔더니 전면 카메라 부품 교체해야한다고하는데 부품이 없어서 부품 주문을하고 부품 입고되었단 연락을받고 AS센터를 다시 방문했다고합니다.
AS센터를 다시 갔더니 전면 카메라 부품이 고장난게아니고 보드가 나갔다고 보드를 교체해야한다고했답니다.
그런데 휴대폰 보험처리를 하려고했더니 AS기사분이 이건 개인이 떨어뜨리고 그런 사유로 고장날수있는게 아니라서 보험처리가 안된다고했답니다. 그래서 그냥 왔다네요.
여기서 AS센터 기상이 말뜻이 이해가 안되는게 개인이 고장내서 고장날 부분이 아니라서 보험처리가 안된다면, 그건 제품 결함이란 뜻 아닌가요??
그런데 저런말을하고 고객한테 수리비를 내라니? 앞뒤가 안맞는거같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다른 AS센터 가보라고했는데 저게 무슨 상황일까요??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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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났으면 유상처리(예로 번인이 있죠)
근데 노후화로 인한 수리는 보험을 못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저 기사의 말이 이상해서요.
보험처리가 안된다니 무슨말인지...
예로 배터리수리도 깨진흔적없으면 보험처리안됩니다.
@카악 근데 무상 기간에는 노후화면 해줘야되는거 아니에요??
@카악
그러면 일부러 폰 더 떨어뜨려서 깨진 흔적 만들면 그때는 보험이 된다는건가요? 에휴. 복잡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