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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뽐뿌에 오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쓰다가 작은 폰을 쓰고싶어서!!(오로지 이 이유만으로) 애플13mini로 갈아탄지 4주가 지났습니다.
이전에 아이폰se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서 OS 적응에 큰 어려움이 있겠냐 싶었는데, 시대가 많이 바꿨나보더라고요. ㅜㅜㅜ
삼성페이가 안되니 카드를 들고다녀야하고,
지문인식이 없으니 마스크 쓴상태에서는 비번을 계속 눌러줘야하고,,,
무엇보다 통화중녹음이 안되는게 큰 어려움인듯 합니다.
결국 다시 갤럭시로 가야할것 같은 상황이 찾아온듯 합니다.
13mini 개통처에 가서 퀀텀2로 물어보니, 기기값+요금제 포함 월 6만원정도로 나온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폰은 별도로 당근에 내놓든지 하시라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월 8만원까지 지원이 나오다보니 무난하게 퀀텀2로 갈지, 아니면 프리미엄급으로 갈지 약간 고민이 됩니다. (폴드, 플립은 X)
그리고 좀 더 기다렸다가 내년도 신폰 나오면 바꾸는게 나을지, 시기적으로도 적절한지 고민이 되네요.
12월 내로 갤럭시로 다시 갈아 타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답글 달아두시는 모든분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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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얼마 안남았는데 조금 기다렸다가 사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