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아이폰 11프로 사용중이고 24개월 약정이 이번달에 곧 만료된다는 문자 알림을 받았습니다
근데 지금 확인해보니까 할부금이 48개월로 되어있더라고요. 2년 사용해서 약정은 만료되는데 문자 받은 거에 따르면 공시지원금을 받거나 약정할인을 받고 약정연장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지금 48개월 할부금이 2년 남아있다고 나오는데 사기 당한 건 이미 사기 당한 거니까 어쩔 수 없다 쳐도 최대한 앞으로 손해 안 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에 현재 휴대폰을 계속 사용할 때 요금할인 선택약정 (25퍼까지 되고 2년까지 가능하다네요) 남은 할부 기간동안 사용하면 실질적으로 할부금 이자나 추후 약정 할인을 받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커버 가능한가요? 계속 사용하는 것의 이점이 있는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한 기기 파손이나 성능저하 등으로 기기를 부득이하게 변경해야 할 경우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도 기기에 배터리 문제가 있어서 바로 꺼지고 그래서 상시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약정 만료 시점과 함께 바로 기기변경을 하는 게 이득인가요? 단말기 반납을 하고 바꾸는 것과 완납을 억지로라도 하고 갈아타는 것이 큰 차이가 있나요? 여기서 얘기 검색해보니까 별 차이 없다고도 해서...
그냥 할부 완납할때까지 계속 쓰는 게 나을까요? 이걸로 이자 발생하는 게 생각보다 크다는 얘기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 비회원 *]
[질문자가 선택함]
1. 할부금 즉시 전부 갚아버리기요
2. 계속 사용하는 이점.. 사실상 없어요 // 할부이자 나가니까
3. 알뜰폰이랑 계산해보고 어디가 이득인지 찾아보는게 좋죠
현재 사용기기 더는 못쓰게 되면 자급제 사서 알뜰폰 가던가
성지 찾아다니면서 지원받고 사는게 나을꺼에요
알뜰 현시점에서는 마이월드 3300원짜리 넘어가고
6~8월 사이에 나오는 리브엠으로 갈아타시는게 베스트에요
계속 사용하는 이점이 없을 정도로 유의미하게 이자가 큰가요? 한 몇 퍼센트 정도인가요? 계속 쓸 시 선택약정 요금할인 25퍼 정도라는데 이거 받아도 의미가 없나요?
할부금을 지금 다 갚고 새폰으로 갈아타는게 지금 쓰는 거 계속 쓰는 것보다 손해인가요? 새 폰 비용도 이미 48개월 약정 묶인 이상 정가주고 사야 한다고 하던데 그걸 감안해도 이자 누적액이 손해일 정도인가요?
그리고 휴대폰 보험으로 배터리 수리하고 기기반납을 통한 할인을 받는 것도 그것보다 별로인가요?
직접 계산하세요. 답은 전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