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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에 시세표 대충 보고 가는데
공시지원금이 더 할인율이 좋아서
공시받고 폰을 바꾼다고 할때
내 평소 사용 요금제가 높은 편이라면(85)
시세표에 나와있는 가격보다 더 후려쳐본 사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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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세표대로 공시받고 그 금액에 구매하고,
약속개월수만 고요금제 유지하고
내리는게 일반적인데,
약속개월수 지나고도 고요금제 유지할테니
지금 현금완납가를 조금더 낮춰줘라.. 이런거 해보신적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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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가족결합할인때문에 어차피 계에에속 고요금제 써야하고 통신사랑 고요금제 유지하겠다라는 추가 계약까지 이미 예전부터 했어요 (대신 이경우 매달 5천원씩 요금할인 별도로 받았어요)
즉
어차피 고요금제 계에속 유지해야되는걸 조회하면 다 나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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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생각을 하냐믄
폰파시는분들은
계약건수당 리베이트 받는데
한대팔믄 얼마 딱 이렇게 1차원적으로 받는게 아니라
1대를 팔아도 이사람이 고요금제 유지하는 고객이면 +a 이런식으로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약속기간동안만 고요금유지하고 내리는 사람a와
약속기간 지나도 고요금 유지하는 사람b가 있을때
둘에게 판매가는 같지만(시세표대로 2명에게 똑같이 받고 팔지만), 판매자가
본사에서 받는 리베이트는 b고객계약할때가 a고객계약할때 보다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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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나는 당신의 고요금제 장기간 유치 통발이 되어주겠다, 현완가 좀더 깎아줘라 이런 쇼부 쳐본분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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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말빨 좋으면 가능
차비 19만원 받을거 22만원 받음
아 실제로 해보신건가요? 이번에 어머니폰좀 최신기종화면 디따 큰걸루다가 바꿔드리려고하는데 성지에서도 시세표금액이 좀 만만찮아서 이런생각만 해본거고 혹시 질렀다가 그냥 나가라 소리들을까봐서 여쭤본거였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