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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 거주중인 카제이타 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A회선(스크)와 B회선(알뜰폰)를 한국에서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A회선의 전화번호로 변경하기전의 C전화번호로 다시 옮기고 싶어 알뜰폰으로 사용하던 B를 해지하고 C전화번호(스크)로 신규가입을 하였습니다.
알뜰폰 해지 이유는 크게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혜택종료 시기가 맞물린것과 매번 새 유심을 구매해서 요금제를 챙기지 못하는 부분, 고객센터 대응받기가 힘듬이 문제였어요.
사용한 통신사는 이야기모바일 과 프리티 였습니다.
A번호는 사용용도가 본인인증용이었다보니 표준요금제로 변경하고 싶은데
5g단말에 끼워져있어서 lte요금제로의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심지어 해외에서 lte단말로 갈아끼워도 전산에 반영이 안됩니다.
포기하고 한국에 들어가면 번호를 바꾸던지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C번호를 쓸수있으면 제일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A회선은 현재 8년째 사용중이라 나중에 가족할인 장기가입관련 혜택을 챙길 수 있지않을까 해서 회선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A번호의 스팸연락 및 기존 번호사용자의 포인트 적립 및 현금영수증 결제내역(사업자인것같습니다)등이 날아오는데요
이 번호를 변경을 하던 뭘 해야할거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A회선을 해지하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A회선이 위에도 말씀드렸듯
장기이용 회선이다보니 이거를 유지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1. 핸드폰 번호 변경시 그 번호를 다시 가져오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2. 가족할인 노려서 회선 유지하는게 유의미한 가치가 있는지
2-1. 크게 메리트가 없다면 알뜰폰으로 유지하는게 더 좋은지 그렇다면 어디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지내면서 이런부분에서 계속 고민하게 되다보니...
시원하게 조언 해주실 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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