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3 를 1년 사용 하고 만족해서 플립 4로 교체 했습니다. 

제가 써보니 폰이 괜찮아서 와이프 부모님 처형 누님 장모님 8명은 바꾼것 같습니다.

개통후 20일 사용했는데 폰이 90도 이상 안열림 증상을 처음 격고 서비스 센터갔습니다

여기 저기 보더니 큰 데미지 먹은게 없어 보인다고 액정 무료로 교체 해주셨습니다.  

플립3로 1년간 전혀 경험 하지 못한 증상이었기에 내가 뽑기 운이 없었나 생각 했습니다.

그뒤로 약 10일뒤 또 폰이 안열림니다 이번엔 안열리는 정도가 아니라 흰지부분이 이탈 되서 각도가 50정도 뿐이 안열림니다.

그 기사님 말씀이 이정도 이탈은 자기도 처음 본다며 흰지 개선품이 나왔다고 이제는 괜찮을 거라고 합니다.

그때는 처음 교체 해주신 분이 잘못 조립 했나 생각하고 누구나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다고 생각 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딱 일주일을 썼는데 이번에또 90도 정도 폰이 안열림니다.  휴~~

벌써 3번째 점심시간에 시간내서 삼성센터 가고 가면 한두시간 줄서고 고치는거 30-40분 기다려야하는데... 내가 무슨 삼성 폰 테스터도 아니고 좀 아닌것 같아서 1년 안에 동일증상3회 이상이면 환불가능 할것 같아 환불 요구 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자기네는 환불은 안되고 새폰으로 교체 해준다고 합니다. 지금 폰은 40일동안 액정을 두번 교체 받아서 새폰이라 생각 하는데 오래되서 폰이 안열리는건 아닌것 같고.. 서비스센터에서 흰지 개선판이 나와 교체 받고 같은 증상인데  새폰이 개선 되었다고 하는데 믿고 바꿔볼까요??  흰지 연결부위가 헐거워져서 액정 교체로는 답이 없는건지..  플립3때는 안열리는 비슷한 낌새도 못 느꼈는데 

개선폰이 열리지가 않으면 베젤 조금 얇아지고 베터리 개선이 무슨 의미고 카메라가 좋아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애플 앱 사용하는게 적응 안되 갤럭시 넘어 왔는데 전화 안열림 증상으로 삼성 정이 떨어지네요

참고로 2년 삼성 케어 서비스 두번 남아 있고 통신사 보험 있어서 자기 부담금 없이 교체 가능한 상황인데 

돈을 떠나서 전화가 안열리는 순간 머리가 하얗게 됩니다.  전화를 걸고 싶어도 연락처 검색이 안되고 키패드가 안열리니 전화도 못하고 카톡이나 문자는 당연 하고 인터넷 못하고 기본적인 업무를 볼수가 없습니다.  전화기가 기본적인 증상을 못하게 만들었는데 이거는 아니지 않나요??  전화는 안되고 센터가면 3시간은 기본이고... 생각 하면 빡이 쳐서..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환불요구  vs  새폰 교체 ( 흰지만 수리)  

비슷한 경험 있고 해결 되신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