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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항상 그렇지만
개통 전 개봉금지
이거 유심꼽는짓은 당연히 바보짓이라 안하겠지만
보통, 개봉후 실물 구경 및, 조금 더 나아가서는 와이파이연결까지는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와이파이&유심ON을 제외하고 개통 전 개봉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경우의 수들이 어떻게 되나요?
눈팅이나 상상을 바탕으로 적어보자면
1. 본인 변심에 의한 철회 불가
-> 이건 뭐 다른 외부조건 없이 본인 변심 (갑자기 돈이 필요하다거나)이런거니깐 감수할만한 일이고.... 실제로 일어날 일은 적을 것 같고요..
2. 무기한 개통 대기 상황에서 반박 및 협상 불가
-> 뭐 그냥 '반납할께요' 하고 계약 취소 후 다른 걸 알아보는 선택지가 사라지고 말그대로 무기한 대기를 해야만 할 것 같고..
3. 대리점(혹은 성지) 폭파 및 계약서 처리가 안되서 '폰 반납 요구'
-> 이때는 그런데 소비자 잘못한 거라곤 '개봉'밖에 없는데, 이 '개봉'건 하나로 출고가 전액을 줘야 되는 상황인가요? 이게 법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지
그리고 대리점입장에서 '폰'을 수거하거나, 강제로 출고가 전액을 청구할 수 있는 법적인 혹은 효과적인 실행책이 있는지
4. 대리점 실수로 계약서상 명시된 기기와 다른 스펙의 기기를 전달하여 교환 요구
뭐 색이다르던지, 통신사가 다르던지, 용량이 다르던지 해서 '드린거 주시면 다시 원래대로 돌려드릴께요' 했을때 '개봉..했는데요?'... 하면 또 어떤 상황이 펼쳐지게 되는지...
혹시 관련 사례나, 제가 예상 못하는 문제 있으신분들 알려주시면
그냥 '지적 유희'로 사용하겠습니다...
꾸벅...!
(*참고로 저는 한 번도 선개봉을 해본 적 없는 반항심 적은 유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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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땜
새로 물어내야함
@해피모닝
100만원짜리 제품인 경우
제조사 프로모션 할인 20만원 지원
통신사 프로모션 할인 20만원 지원
이면 60만원에 구입하는 효과임
대신 통신요금은 통신사 프로모션 대가로 요금제 얼마이상인 거구요
이게 개통이 될때의 계약조건인데
미개통에서 물건을 열어서 구경만 하셧을때 개통이 되면 문제가 없어요
근데 프로모션이 바뀌는 경우 축소가 되면 판매하는곳에서 지원금이 줄었으니 계약서를 다시 써야한다 혹은 같은 조건 나올때까지 대기해야한다
여기까지는 그려려니 하는데
물건을 다시 보내고 재계약을 해야하거나 대리점에서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
미개봉 새상품을 보내야함
개봉한제품울 보내면 글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