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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s로 8년넘게 연맹해오다
어제 이런 저런 앱(당근,언어앱,이것저것앱)들이 갑자기 지원종료라며 바로가기들이
흐릿해지며 삭제된 것처럼 실행/폴더들이 업고 안되더라구요
설정 - 어플리케이션에 가도 자체적으로 사라진...
결국은 갈아타야하는데, 요금제가 KT LTE 34대+약정할인 상황이라
자급제로 가야 할 듯 한데, 아무리 S23울트라를 눈여겨 봐도 140중반대 이하로
살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우선 현재에서 벗어나고자 함은
최소 램6기가, 용량 128기가이상, 베터리강쇠, (무엇보다)안드로이드 버전ㅠㅠ
이 정도입니다. 그래서 눈여겨보던 나름 잘 나왔다던 A34가 눈에 들어오던데
통념상 해외판 8기(삼페x 듀얼유심x)가 보다는 약 저사양인 국내판으로 가는게 나은지..
매장서 S23시리즈와 만져본 결과 1~2초 정도 로딩 속도는 차이나고 반면에
당연히 기존 노트4s보다는 빠릿하지요. 판올림도 3번이나 남아있어서 (속도 외)최소 5년은 사용가능.
기존 카메로도 만족스러웠지만 카메라화소도 확 올라갈가고
해서 보니 아직 와이파이 끊김문제가 유저와 환경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확실하게 해결된 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2기가대 데이터를 제공하는 제 요금제 내에서도
와이파이 사용은 거의 주류가 되어 와이파이 때문이라도 A34가 조금 고민이 됩니다.
신카가 없어 추가할인이 와방 되진 않아 거의 최저정가(43~44만원대)로 사야해서 아쉽지만
가격대비 적절한 기능은 A34밖에 없네요. 근접센터도 가라라고 하는데 노트4s보다 안좋으려나..
지문센터는 편리하긴 하겠더라구요. 물리 홈키나 네비바는 스크린히든이라 적응도 필요할 듯
글이 길어졌는데 A34가 와이파이(주로 5Ghz) 해결이 되었을 지, 기존 폰보다는 확연한 업글 체감인지
어떻게하면 자급제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지(중고나 가개통은 잘 모르거나 많이 저렴하지도 않음)
사용 중이거나 다양하게 겪어보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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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끊김현상은 신호가 빵빵하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되고
신호가 빵빵해도 자동 전환하는 intelligent옵션 두개 끄고나면
자주 나타나는 문제는 아닙니다.
하루에 한번씩만 나와도 이미 큰 이슈가 됐을거에요 그정도 빈도는 아닙니다
결국 신호가 좌우하겠네요, 별문제 없을 A34라면 현재로선 자급제 중 가능선이겠어요 퀀텀4이 skt 전용이면 당장은 못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