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면 맨 아래 3줄만 읽어주세요. 정리한거 있습니다.
그 친구가 여잔데요.
옵원을 60만원에 업어와서 미치겠네요.
심심해서 전화했는데 옵원을 샀다는 겁니다. 12월 30일에요.
저는 제주도에 살고 친구는 지금 서울....
SKT로 샀다고 해서 음... LGT보다는 비싸고 대리점에서 샀을 테니 40만원에 산건가 했는데
60만원 ㄷㄷ
개철하라고 거기 판매도리하고 말싸움도 좀 하고 했는데
그 판매도리도 잘 모르더군요.
LGT 기기맞교환으로 해서 번호 유지하면서 옵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할부금 맞는 단점은 있지만..) 설명은 안 하고
걍 SKT 60만원에 팔았으니까 해지해달라고 했는데 그런 맞교환 정책 없다면서 버티더군요,
그래서 본사에 연락해서 맞으면 환불해줄거냐 하니까 해준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본사 연락해서 맞교환 할 수 있다고 대답받고 하려는데 그 친구가 지방으로 취직을 해서 해서 주 중에는 그 대리점에 못간다는 겁니다. ㅡㅡ;;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 사람들이 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겠다는 소리를 했데요.
생각해보니까 4.5요금제 사용하면 한달에 4500원을 대납해주는거니 2년이면 10만원 정도를 대신 내주는거잖아요.
바가지 먹은거 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알았다고 일단은 잘 쓰라고 했죠...
근데 어제 전화가 와서 15일밖에 안 썼는데 36000원 요금 나왔다고 저한테 연락이 왔더라고요. 무서워서 폰을 못쓰겠다고.
그래서 T 월드에 접속을 했는데....
가입비 분납, 유심납부...
첫달 할부원금 25000원정도 나왔고 스페셜할인 2천원 ㄷㄷ(12월 30일에 사서 그런 듯)
거기에 부가세 나오더군요... 당연하죠.. 어떻게 부가세를 대납해줍니까...
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개철 못하나.... ㄷㄷ
정리 : 옵원 60만원에 팔면서 대리점에서 대신 부가세 대납해주겠다고 구두계약
하지만 안 해줌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야밍얌
[질문자가 선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