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의 모토글램입니다.
현재 마음같아선 그냥 개통철회 하고 싶지만,
교품을 두번 하는동안 개통철회 기간이 지났다고 하네요.
교품기간은 마지막 교품일로부터 14일이라, 지금 기기에 문제가 있으면 판매처 교품 대상이라고 합니다.
판매처에서는 물건이 없다고, A/S를 권유해서 AS를 한번 받았으나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A/S센터에서는 판매처 교품을 권유하고, 판매처에서는 자기네도 물건이 없으니 A/S센터에서 3번 AS받고 환불하라는 식입니다.
교품받아봐야 뻔한것 같아 교품도 원하지 않지만, 이게 AS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환불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위약금 환불받아 SK에 약정위약금 물어주고,
제 회선은 기기도 없이 SK에 남게 되는건가요?
사정상 SK를 써야 하는데, SK에서 기기변경으로 개통을 하려면...... 할부금의 부담이 꽤나 들겠죠..
KTF에 위약금도 물고 이동했는데 여러가지로 손해를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제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ㅡㅜ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전 개통철회해서 이전 통신사에 위약금 지급한걸 되찾고 돌아가거나,
SK에서 환불 말고 제대로된 기기를 받아 그냥 유지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복잡한 상황이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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