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4로 문의 했던 일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어서 문의 드립니다.
작년말 올초에 번호이동한 12/12의 글램을 집사람이 사용중입니다.
3개월이 지나서 집사람은... SK 의 아이폰으로 갈아타길 원합니다.
집사람 주민번호 뒷자리를 입력하고... 상담원은 지금 내 처지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나 "본인이 직접 가지 않아도 약정 해지를 할수 있나? 집사람이 아이폰으로 기기변경 하려고 해서 그런다"
114 :"본인이 직접 가지 않으면 대리인 서류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다. 그러니 되도록 본인이 직접 가는게 좋다.
그리고 이런경우엔 약정을 그대로 남겨 놓고 아이폰으로 기변이 가능하다.
나: 가능한가? 아직 약정이 9달 남았는데?
114 : 가능하다. 기변 경우엔 복잡하게 여러 단계 거치지 않고 쭉 따라간다..
라고 하더이다.
몇개월 뽐뿌생활로 쌓인 일천한 상식에 금이 가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어서 조금 후에 다시 물어볼 작정인데..
이게 글램을 처분할 생각이 없다면... 더 좋은걸까요?
글램을 팔겠다라고 생각했으면... 약정 해지를 해야겠죠?
설마.. 약정을 할부로 오인해서 한 이야기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민번 치고 모니터로 상태 쭉 확인해서... 별로 그럴리는 없을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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