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SK텔레콤 1회선과 LG텔레콤을 1회선을 각각 4년(SK), 2년(LG) 동안 사용한 사람입니다.
근데 얼마전 SK에서 사용하던 휴대폰을 분실하여 올해초 정지시킨 상태였어요.
나름 신중하게 선택해서 번호이동에 좋은 조건이 생기면 적용하려고 회선을 없애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곳을 알게되면서 버스폰을 알게되고...눈을 뜬거죠...
그러다 어제 디파이를 질렀습니다. 일단 신청하고 생각하라는 판매자의 말에...그리고 사람들의 반응에 얼떨결에 버스에 올랐는데...
(원래 제가 하려던건 12/5 마하였습니다) 일단 신청하고 해피콜 오면 선택하지 않으려했지만 이미 개통이 됐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근데 전 마하로 오전중에 마음을 굳혔고
판매자 통화 후1년 사용 후에 10만원 정도 위약금을 내야 한다는 것과
SK가 있어도 다시 가입비를 내야하는게 부담되더라구요!! 유심비도 그렇고...
철회요청하려 했지만 이력이 남게 되고 그 이력이 심사에 반영되고 그러면 곧 뜰 마하버스를 제가 놓칠까봐 걱정됩니다.
위에 적힌대로 실제 사용기간이 오래되었고 둘다 요금도 많이 내고 썼는데 갈아 탈 수 있을지를 여쭤봅니다.
혹시 답이 짐작가시는 뽐뿌님들...답 좀 해주세요~~
그냥 디파이로 가야하는지 철회 하고 마하로 갈 수 있는 조건이 될지 보시고 미리 심사 좀 해주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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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배송안된상품 개통철회한적 있는데요 1번은 괜찮다고 들었어요(2번부터는 인터넷개통불가라고 붉은재앙님이.....ㅜㅜ)
마하가 정말 마음에 드신다면 1년사용하고 위약금 무는것보다 그냥 개통철회하고 마하를 구입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