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사용기간이 3주일가량 남은 KT 넥원을 팔려고 합니다.
의무사용기간이 남았으니 유심기변으로 팔아야할텐데 유심기변으로 판 다음에, 남은 유심을 다른 공기계에 끼워서 사용해도(아마 SK기기, X1으로 쓸 것 같습니다.. ) 뭔가 따로 해줘야할 일이나 위약금이나 할부금 청구되는등의 패널티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후에 의무사용기간이 지난 후에 다른 기기를 구입해서(디자이어를 살 생각입니다) 그 기기로 확정기변을 하면 유심기변으로 판매한 기기는 자동적으로 공기기가 되는건지. 아니면 판매한 제가 다른걸 해줘야하는건지. 그리고 여기에 따른 패널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확정기변시에 할부금같은거 내지 않으면 그 약정이랑 할부금 그대로 이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또, 디자이어를 구입해서 확정기변하기 전에 타사간 사용제한같은걸 해제해줘야 할지요.
확정기변으로 하고, 공기계를 산다음에 넥원을 팔면 간단한데, 그 반대에 유심기변으로 하자니 문제가 꽤 복잡해져서 정리하기가 힘드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될거같기는 한데.. 좀 확실하게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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