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쳐폰이었는데, 요즘 스마트폰을 너무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마침 폰 뒤에 뚜껑을 잃어버려서 지난 목요일에 원래 샀던 대리점에 들렀는데
저한테 꽁짜폰으로 스마트폰을 살수 있으니 차라리 그걸 구입하라고 하더라구요.
마침 시간도 있었구 저두 카톡을 너무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전 위약금 18만원을 물어준다구 해서 급! 구입했습니다.
통신사는 엘지고, 이전 폰은 반납했습니다. 다행히 번호는 바꾸지 않았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옵티먹스빅이구요. 할부원금이 847000원 입니다.
그런데 2년동안 약정을 걸어서 매달 월 청구금액이 23500원입니다. 그런데 꽁짜폰이라고 했으니 매달 -23500원을 내준대요.
근데 매달 23500원씩 하면, 24개월이 지나면 할부금이 182000원이 남습니다.
그럼 182000원을 2년이 지났을때 한번에 대납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구 나서 2년후에 최신 폰으로 바꿔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구 요금제는 45000원을 할수있었지만, 제가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거라서 55000원 데이터 무제한으로 요금제를 선택했습니다.
결론은 매달 55000원에 부가세 더해서 약 6만원 초반으로 청구서가 나올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문자 통화를 초과하지 않는다면)
근데 지금 계약서를 확인해보니 보증보험료 4만원이라고 써있습니다. 이게 뭔가요. 그떈 말 안했었는데.
그래서 이렇게 구입을 했는데, 폰에 대해 잘 아는 동생이 언니 사기당했다며 이 사이트도 알려주더라구요.
아직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고 가서 개통해지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쨌든 저도 찾아가서
만약 2년이 되기전에 이 대리점이 문 닫으면, 2년후에 대납해주겠다고 한 182000원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고 싶구요,
보증보험료는 왜 말안했으며 다음달에 청구되기전에 대신 내줄것이며 ,
인터넷상에선 할부원금이 30만원대인데 왜 80만원대인지 이 세가지는 꼭 물어보고 싶습니다.
근데 제가 그분이랑 얘기하다가 또 당할까봐서 우선 미리 여기에 글올리려구요.
제가 정말 당한것이 맞는지, 그럼 찾아갔을때 뭐라고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개통철회하면 이전 위약금 18만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부탁드립니다 !!!!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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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렇게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