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에 별 10개주는 폰.. 그렇게해서 돈이 남나요?5
- [* 비회원 *]
- 등록일 2011-06-09 09:04
- 조회수 286
| 전현무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258 개, 완료한 것 : 224 개, 답변없는 것 : 32 개, 완료율 : 87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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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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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선택함]
낚인 고기에겐 먹이를 주지않는단거죠 결국 기본료니뭐니 통신비가 비싼게...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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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uvI
[질문자가 선택함]
대리점은 기기를 사올때(예를 들어 삼성) 삼성에 기기값 전부를 주고 사옵니다. 84만원 출고가면 84만원 그대로 줍니다. 그걸 판매하면 SK에서 장려금 얼마, 삼성에서 장려금 얼마를 줍니다. 거기에 각 도마다 센터가 있는데 센터 장려금, 거기에 각 지점별로 분리되어 지점 장려금 등 모든 상황에 맞게 장려금이 책정됩니다. 결과적으로 84만원에 사온 제품의 지원금이 약 104만원이다. 그러면 판매자는 20만원을 이득을 보는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각 대리점마다 판매 목표량이 있습니다. 아니면 센터별 프로모션을 겁니다. 한달에 1천대를 팔았을 때 2천만원 지원. 이런 식입니다. 이걸 타는게 한대 팔아서 남기는 돈보다 쏠쏠하기 때문에 자기의 이득금으로 가면, 유면 처리를 하는데 그래도 돈이 많이 남으면 10별을 뿌리거나 하는 겁니다. 그리고 판매활성화 제품을 지정합니다. 특정 모델 판매시 추가 장려금 얼마. 이런 식으로 또 겁니다. 그러다 보면.. 별을 뿌리고도.. 가면,유면,채면을 하더라도 판매처는 남는 장사죠. 텔레콤 장사는 굉장히 복잡합니다. 머리 멍청하거나 잘 굴리지 못하면 장사하기도 힘들죠. 저도 한때 대리점 중간관리자로 일해서 이런 구조를 잘 압니다. 위 두 분은 그냥 단순한 소비자의 생각이겠네요..^^ ** 답변이 되셨다면 선택 버튼을 누르시고 완료 버튼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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