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인데, 10월 중순에 전역합니다.
대충 10월 15일 전후로 해서 말년휴가를 나갈 것 같구요.
핸드폰 구매는, 원래 제 생각은 전역해서 할부원금 25 이하인 모델에서 한번 찾아보자....였는데
(비싼거 필요 없고, 아이폰 필요 없고..
심각한 버그가 없는 상태에서 기본적인 무선인터넷/사전/약간의 동영상/ 무료통화나 무료메신저만 잘 되면 됩니다;)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갈 생각을 하면서 핸드폰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싼 스마트폰 하나 사가지고 가서 선불 sim카드만 사서 사용하면 더 싸겠지?.라는 생각에 뽐뿌를 들어왔는데
헐ㅋ. 아트릭스가 17.9만원이네요....
한국에서 좀 쓰다가 나가기 전에 해지하면서 컨트리락 풀고,
마침 아트릭스도 멀티밴드 지원이고, 호주에서 선불sim카드만 사서 쓰면 되겠네? 라는 생각인데...
굳이 아트릭스가 아니어도 상관 없지만
KT는 계속 페프를 진행할것 같고
LGT와 SKT도 눈치보면서 시작할것 같고
거기다가 핸드폰 의무 3개월이상 유지-_-;
저는 늦어도 12년 1월~2월까지는 출발해서 1년 전후로 있다가 올 예정이거든요.(복학의 이유.)
지금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전역하고나서 싼 폰을 찾는게 나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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