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쓰다가 분실 폰케어로 갤스2를 받았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아이폰 할부금이 워낙 비싸잖아요 핸드폰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좀 욕을많이 먹었는데...
요즘 핸드폰 할부 원금 보면 너무 싸서..바꿔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약정이 3개월 남았고 할부 원금은 12만 정도 남았습니다.
3개월 채우고 요금재 대로 갤스2를 쓸 수도 있지만... 요즘은 요금제보다 할인 받아서 더 싼것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갤스2는 팔고 다른 핸드폰을 개통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kt1회선이고 에이징도 안되서 고민하다가 놓쳤습니다.
근데 10월에 아이폰 나오면 갤스2 중고가도 떨어질것 같아서 좀 후딱 정리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드는데..
뽐뿌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 걍 갤스2 3개월 쓰고 공기계팔고 그때 나오는 버스를 탄다
2. 다른 통신사 옮겨서 갤스2를 후딱 정리하고 10월에 아이폰 나와서 폰시장이 요동칠때 좋은 버스를 탄다
2번이라면 보름동안 어떤 폰으로 갈아 타는게 좋을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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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기하나 구하셔서 대충쓰시고 버스타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