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현재 2g폰 쓰고 있는데 고장이 나서 새로운 2g폰을 구해서..
올레 개티 플라자로 변경하러 갔습니다..
근데 개통처에서 판매배정(?)을 걸어놔서 새로운 폰의 기존 가입자가..
114로 전화해서 이걸 풀어달라구 한 후, 가입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이 개티 플라자 가서 알게된 상황입니다.)
제가 그래서 직접 고객센터 상담원에게 전화해서...물어봤더니 이게 뭔지 모른대요..ㅡㅡ;;..
결국 제가 직접 동생전화기를 통해서 개티플라자 직원과 전화통화를 했더니...
고객센터 상담원들은 저걸 설명해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그럼 왜 114에 전화해서 물어보라구 했는지..)
그러더니 다시 114에 전화해서 처음 그 휴대폰 개통한 ...개통처와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해보라구 하더라구요..
그 다음에 휴대폰 개통처로 전화해서 해결해달라구 ....
다시 114 상담원에게 전화했더니....2010년도에 그 휴대폰 번호가 해지되어서...정보가 하나도 안남아있대요..
결국 개통처와 연락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대략 1시간 동안 있었던 일인데...이게 뭐가 잘 못 됐는지 모르겠네요..
개티 직원들에게 농락 당한건가요?!~! ㅠ.ㅠ
너무 답답해서 글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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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티 원래 그래요
직원들이 하두 바뀌어서 지네 메뉴얼도 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그래서 고객이 직접 발로 뛰어야하죠~ㅋ
1시간동안 전화비만 해도 얼만지..ㅠ.ㅠ
상담원도 울고..나도 울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