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외국에 나가있는 상황에 동생이 사고를 쳤네요ㅠ
사건은 이래요ㅠ
베가레이서를 80얼마에 주고 샀데요..64요금제 24개월
지하상가에서 샀데요ㅠㅠ
정확히 3일 후 도둑을 맞았는데...
요금제 아끼려고 보험도 안 들었다고 해요.
도둑이 전화 훔쳐간 후 부터 전원을 꺼놔서 연락이 아예 안 되는 상황이라서 폰 정지를 시켰다고 하구요.
제가 궁금한거는 폰도 없는데 2년 동안 매달 돈을 내는이
기계값을 한번에 내고 폰을 아예 없애버리려고 하는데...깎아 줄 수는 없나요?ㅠ
그 지하상가 대리점 말로는 공기계? 사서 약정기간 동안 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ㅠ
아니면 80얼마 다 낼 수 밖에 없다고...동생이 말하더군요.
또 문제가 동생놈이 전에 폰 약정이 12월에 끝나는데 바로 베가레이서 산거라서
16만원을 지하상가에서 지원해줬대요.ㅠ
그럼 이것도 저희가 부담해야 하는건가요?
80 만원 + 16만원 = ??ㅠ
좀 이상하고 돈도 돈인지라...ㅠ
동네 다른 대리점가서 말해보니...(제가 아니라 아부지가요)
저렴한 폰으로 자기 대리점에서 사서 쓰면 기계값 40얼마 지원해주겠다고 했대요.
또 굳이 폰을 산 지하상가 가서 안 해도 되고 아무 매장가서 이런식으로 계약해지 해도 된다고....ㅠ
저는 지금 막 헷갈리고...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어떻게 해야 그나마 돈 좀 덜 낼 수 있을까요?ㅠ
뽐뿌를 예전부터 알았다면 여기서 폰사고 다 했을 텐데...ㅠㅠ
가슴이 쓰리네요..
대리점가서 어떻게 어떤 식으로 말해야 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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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berryCrunch
[질문자가 선택함]
저돈 내느니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