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릭스를 구매한지 4일만에 변기에 제대로 풍덩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토요일밤에 빠뜨리자마자 건져서 밧데리 분리하고 서늘한데서 말리면서 쌀이 습기흡수에 좋다고 해서 쌀에다 묻어두면 좋다고해서
그렇게 오늘아침까지 해놓다가 오늘아침에서야 전원을 넣어보았더니 전원이 들어와서 작동은 제대로 되는데,
액정에 3분의 1쯤이 습기가 찬거처럼보이고, 켜놓고 몇분뒤에 보니 전원이 꺼져있었습니다.
이대로는 사용이 불가능할거 같아서 바로 A/S 센터를 가던지 해야할거같은데, 산지 4일밖에 안된 폰에 수리비가 몇십만원이 나온다면
너무 안타까울거 같아서 뽐뿌님들의 조언좀 받고자합니다.
자기잘못이라 다른 요소로는 해결이 안될거같고, 유상 AS밖에 안될거 같은데, 이경우 30일 이내라 보험을 들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보험처리를 하는게 조금이라도 나을것 같은데 보험 드는게 맞겠죠?
이경우 KT보험쪽을 알아보니 올레폰안심플랜이라는것과 올레폰케어라고 두가지가 있던데, 어떤게 좋은것인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빠뜨린게 토요일이고 보험을 오늘 들었을경우 내일 바로 AS센터로 찾아가도 될지,
olleh 안심플랜은 가입 익일 0시 이후 통화이력이 있어야 보험효력이 개시됩니다란 약관이있던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지금은 우선 폰은 안켜놓고 바로 보험들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는 있는데, 뽐뿌님들의 도움 절실히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보험을 들고나서 보상을 받고 보험을 해지하는것도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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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존재
